↑ '컬링' 사진=MK스포츠 |
'컬링'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에 3-11로 패했습니다.
스킵(주장) 김지선을 중심으로 이슬비, 신미성, 김은지, 엄민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3-11로 졌습니다.
한국은 3엔드까지 2-3으로 쫓으
선수들은 이날 정확도 부족, 가드 미스 등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후 중국에게 2엔드와 5엔드, 7엔드에 3점씩을 허용, 8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컬링, 아쉽다" "컬링, 선수들 수고했어요" "컬링,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