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여신’들이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이상화, 김연아, 박승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1000m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단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 태극기를 흔들었다.
↑ (왼쪽부터) 박승희, 이상화,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여자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한편 한국 대표팀 이한빈, 신다운,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등 전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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