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달리 6명이 한 조를 이뤄 5개조로 구성됐다.
김연아의 라이벌로 불리던 아사다 마오는 30번째로 맨 마지막 조의 마지막 순서를 뽑았다. 최근 러시아의 유망주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5번째를 뽑아 5조 첫 번째로 출전한다. 또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5조 2번째, 그레이시 골드는 4조 4번째에 연기를 펼친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의 경기는 20일 오전 0시부터 열리며 21일 오전 0시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김연아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소
'김연아 경기 일정'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언제나 힘내세요" "김연아 경기 일정, 이제 마지막 경기인가?" "김연아 경기 일정, 박소연과 김해진 선수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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