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쇼트트랙 남자 500m 세계최강 안현수(29·빅토르 안)이 무난하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 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 출전해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치며 예선을 통과했다.
↑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은 오는 22일 오전 1시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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