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전원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향후 쇼트트랙 일정이 관심을 받고 있다. ‘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예선이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렸다.
1000m에 나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와 500m 예선에 나선 박세영(21·단국대), 이한빈(26·성남시청)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 한국 대표팀 이한빈이 500m 예선에 나와 1위로 질주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은 오는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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