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 조해리(28·고양시청)로 구성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9초51로 1위를 기록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과 신다운이 대화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