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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매킬로이, 액센츄어대회 2라운드 진출

기사입력 2014-02-20 09:3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브 마운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부 위클리(미국)를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6번 홀(파3)까지 동점을 지킨 매킬로이는 7∼9번 홀을 연속 따내며 3홀 앞섰다.
매킬로이는 11번 홀(파5) 버디로 4홀까지 앞서다 12번 홀(파3)과 15번 홀(파4)를 내주며 2홀 차로 쫓겼다. 그러나 16번 홀(파3)에서 위클리가 보기를 낸 사이 파를 잡아 승리를 지켰다.
세계 6대 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WGC 시리즈 중 올해 첫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초청받는다.
세계랭킹 7위인 매킬로이는 1위 타이거 우즈(미국), 2위 애덤 스콧(호주), 4위 필 미켈슨(미국) 등이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맷 쿠차(미국)는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했다.
2012년 우승, 2013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강세를 보인 헌터 메이핸(미국)도 곤살로 페르난데스-카스타뇨(스페인)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꺾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3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키라덱 아피반랏(태국)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었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5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스콧 피어시(미국)에게 1홀 차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벌써 3승을 올리며

가장 '핫한' 선수로 떠오른 지미 워커(미국)는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를 맞아 4홀 남기고 5홀차로 완승했다.
2011년 프로골프 최초로 미국·유럽투어 상금왕을 동시에 제패했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이탈리아의 신예 마테오 마나세로에게 완패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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