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해 중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20일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한국 피겨 대표팀 김해진이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를 입고 스케이트 끈을 메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