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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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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프리. 일본 피겨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가 올 시즌 트리플 악셀을 처음으로 성공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2.71점(기술점수 73.03점, 예술점수 69.68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55.51점을 더해 총점 198.2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받은 205.50점보다 7.28점이 낮았지만, 그의 숙제였던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앞서 대회를 마친 13명 가운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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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은 아사다 마오는 이후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 트리플 악셀+트리플 플립 등 모든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