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하며 러시아에 또 한 번 금메달을 안겼다.
러시아 대표팀으로 출전한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팀의 선봉장으로 나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 안현수가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하며 러시아에 또 한 번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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