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충주 험멜이 24일 공식 마스코트 공개와 함께 이름을 공모한다.
마스코트는 남녀 벌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주 사과와 독일어로 꿀벌을 뜻하는 험멜의 의미를 반영했다.
공모 당선작에는 충주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과 함께 사인볼을 증정한다. 또한, 3월 29일 열리는 홈 개막전에 초청돼 선수단과 함께 포토타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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