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인 붉은악마가 2014 브라질 드컵 공식 응원가 공개 행사를 연다.
붉은 악마는 25일 오후 4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의 톤스튜디오에서 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가를 첫 공개한다.
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가는 총 9곡. 이 가운데 가수 에일리의 ‘투혼가’와 밴드 키팝의 ‘위 아 더 레즈(We are the Reds)’ , 2곡의 녹음 현장 및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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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원가는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 본선 한국 경기와 전국 거리 응원 현장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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