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대표가 선발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제 2차 선발 대회 둘째날 경기 결과와 국가대표 선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그레코로만형 8체급 중 59kg급은 김영준(수원시청)이 선발됐고, 98kg급은 구학본(경성대)이 체급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4
극적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1체급이 줄어들고 여자 자유형이 1체급 늘어나는 변화를 맞는다.
한국 대표팀도 체급 변화에 맞춰 대표를 선발하고 있다.
[on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