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 잭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 혼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42%가 잭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7번 선수로 지정된 타이거 우즈가 71.40%로 두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크리스커크가 63.58%로 뒤를 이었다. 반면 패트릭 리드(49.04%), 브라이언 스튜어드(43.30%), 찰스 하웰3세(41.32%), 양용은(37.74%)의 언더파 예상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타이거 우즈(36.31%)와 크리스 커크(31.35%)가 3~4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잭 존슨(37.74%)을 비롯해 패트릭 리드(27.77%), 양용은(27.60%), 찰스하웰 3세(24.24%)는 모두 1~2언더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브라이언 스튜어드는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는 27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