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차두리(서울)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차두리가 부상으로 오는 3월 1일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 차두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홍명보호 7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한희재 기자 |
하지만 지난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3주가량 결장이 예상되면서 자연스레 오는 3월 6일(한국시간) 그리스와 원정 평가전에도 참가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차두리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대체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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