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선다.
김동현은 3월 1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김동현의 경기는 이날 UFC의 메인이벤트로 진행된다.
UFC 데뷔 6년 만에 첫 메인이벤트 무대에 오르는 김동현은 이날 경기를 통해 UFC 10승 달성과 함께 톱10 진입도 노린다.
↑ UFC 김동현이 1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UFC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사진=MK스포츠 DB |
앞서 김동현과 해서웨이는 2010년 10월 ‘UFC 120’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김동현의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가 무산된 바 있다.
이외에도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일본 선수 토쿠도메 카즈키와 맞붙는다. 김동현, 남의철 경기는 1일 오후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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