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위해 출국했다.
부상 당한 황석호 대신 대표팀에 합류한 박진포가 김영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는 6일 오전 2시 그리스 아테네에서 펼쳐질 평가전을 위해 출국한 홍명보호는 논란의 중심에 있던 왓포드FC의 박주영이 선발됐고 오랜만에 차두리가 선발됐으나 부상으로 그리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는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