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스크린 골프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과 관련해 공식 후원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 대회’는 예선을 통해 14개 광역시,도 대표를 선발한 뒤, 본선인 전국결선을 통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예선은 3월 16일까지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하여 결선에 진출하는 대표 선수 남성 54명, 여성 14명을 선발합니다.
결선은 4월 26일에 개최되며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윌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대회 참가 방식은 전국 골프존 시스템에 로그인 후 ‘3월 GLT (남성) / LGLT(여성) 지역예선’ 모드에 접속하면 되며, 참가 자격은
골프존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스크린골프’가 정식 종목 채택되며 생활체육으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pol@mbn.co.kr 정규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