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송영길 구단주가 시즌권 120매를 구입했다.
지난해도 구매한 시즌권으로 인천 홈경기를 대부분 관람하며 열혈 팬을 자처했던 송영길 구단주는 시장실을 방문하는 기관 및 단체장, 기업 대표들에게 인천의 홈경기 관람 및 응원을 권유했다.
↑ 인천유나이티드 송영길 구단주가 시즌권 120매를 구입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
한편, 송 구단주는 인천 구단의 오랜 숙원사업인 클럽하우스 마련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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