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농구단의 이훈재(47) 감독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전 감독인 이상범(45) 감독이 2년 연속 대표팀 코치로 나란히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5일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을 울산 모비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의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이훈재(오른쪽) 감독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전 감독인 이상범(왼쪽) 감독이 2년 연속 대표팀 코치로 나란히 선임됐다. 사진=MK스포츠 DB |
대표팀은 8월 30일부터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과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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