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일수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기초체력과 전술 연마, 7번의 연습경기(4승3패)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두산 새용병 칸투가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