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가 5일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남FC를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만들고, 동시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영혁신, 역량강화, 홍보-촉진 및 판로개척 등을 통한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의 의지 표현이다.
특히 성남시 중앙시장과 현대시장 상인회는 홈 개막전 당일 중앙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성남FC 응원데이’를 열어 다양한 축하공연과 각종 할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신문선
한편, 성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FC와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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