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