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팬들이 뽑은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유니폼은 수원 삼성이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팬투표(총 1만517명 참여)에서 수원은 총 4058표를 획득했다. 38.59%의 높은 득표율로 2위 전북(2003표·19.05%)보다 배 이상 많았다.
수원은 팬투표는 물론, 기자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팬투표에 참가한 1명을 뽑아, K리그 클래식 포항-울산의 공식 개막전에 쓰일 리미티드 에디션 매치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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