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확대 비디오 판독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판정 결과는 그대로 유지됐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템피에서 열린 LA엔젤스와의 캑터스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 확대를 시행했다.
↑ 비디오 판독 확대 도입으로 2014시즌에는 이렇게 싸울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 MK스포츠 DB |
랍 드레이크 홈플레이트 주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이에 불복,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포수의 태
다저스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캔자스시티전, 13일 애리조나전, 16일 화이트삭스전, 17일 콜로라도전에서 새로 도입된 확대 비디오 판독을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