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포니가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의 창원 LG전 홈경기를 맞아 '포니 데이' 이벤트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포니는 2011년부터 4년째 울산 모비스 농구단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유니폼과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 사진=울산 모비스 제공 |
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LG에 승리할 경우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챔피언을 확정짓는다. 모비스(39승13패)와 LG(38승14패)의 차이는 단 1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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