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LA다저스와 비겼다. 추신수는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타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5로 비겼다.
↑ 추신수가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사진(美 서프라이즈)= 조미예 특파원 |
추신수는 1번 좌익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뒤진 5회 1사 3루에서 중견수 뜬공으
다저스는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백스터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폴 마홈과 이어 던진 세스 로진이 3이닝씩 책임지며 1실점씩 기록했다. KIA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핸리 소사는 8회 마운드에 올라 1 1/3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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