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시즌 최종전 창원 LG 세이커스가 정규시즌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LG의 문태종이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7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모비스의 우승을 저지한 LG는 이날 모비스의 우승에도 양팀 공방율이 높은에 따라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