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노르웨이전 대패(0-10)의 충격을 딛고 첫 승을 거뒀다.
강미숙, 서순석, 김종판, 김명진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지난
앞서 한국은 노르웨이와의 풀리그 1차전에서 빙질 적응 실패로 실수를 연발하며 0-10으로 패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 은메달에 이어 다시 쾌거에 도전하는 한국은 9일 영국과 풀리그 3차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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