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로 수잔 페테르센을 다섯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LPGA 투어 포함 3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을 거둔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도 굳건히 지키게 됐습니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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