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과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경기를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 브로드밴드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tv 모바일에서 류현진(LA 다저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SK 브로드밴드 제공 |
Btv 모바일 고객은 시범 경기 동안은 'MLB시범 경기' 채널을 통해 볼 수 있고, 정규 리그는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h.2(추신수 출전 채널)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앞서 Btv 모바일은 지난해 모바일 IPTV 중 유일하게 MLB 경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은 "B tv 모바일 고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리그 실시간 중계를 준비했다. 고화질과 생생한 오디오가 장점인 Btv 모바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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