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피겨여왕' 김연아
소속사인 올댓 스포츠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아이스쇼는 김연아가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피겨여왕'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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