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들은 오는 12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 전자랜드-KT전에서 홈팀 전자랜드의 우세를 예상했다.
↑ 농구팬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가 KT를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7.39%에 머물렀고, 나머지 33.29%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전자랜드의 리드가 52.38%로 최다 집계됐고, 5점 이내 접전(30.87%)과 원정팀 KT우세(16.72%)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35-34점대 전자랜드 리드가 17.7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역시 70-69점 이하(17.14%)로 전자랜드가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홈팀인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며 “양팀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당일의 컨디션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매치 11회차는 13일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오리온스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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