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 용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PHYZ III’와 ‘Vi-Q CL(여성용)’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한다.
PHYZ III 드라이버는 크라운에 탑재한 3줄이 입체적 파워 슬릿(Power Slit: 헤드에 탑재한 과학 기술적 홈) 기술이 임팩트 때 헤드의 큰 반발력을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 2014년형 PHYZ III 시리즈. 사진=석교상사 제공 |
이번 신제품은 13~1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골프대전을 통해 공개된다. 이곳에서 시타는 물론 화제가 되고 있는 ‘브리지스톤 볼 피팅’까지 체험할 수 있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