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DB생명-우리은행전에서 KDB생명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3일(목)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14%는 KDB생명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농구팬들이 KDB생명의 선전을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 역시 KDB생명의 리드 예상이 51.63%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차 이내 접전(24.52%), 우리은행 우세(23.88%)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DB생명이 35점대-우리은행이 25점대 기록 예상이 10.5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양팀이 모두 60점대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19.83%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 팀의 6번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6번 모두 승리했고, 맞대결 평균득점 또한 우리은행(65.8점)이 KDB생명(60.2점)에 앞선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KDB생명이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우리은행은 플레이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목)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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