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의 최저연봉인상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선수협은 1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KBO 이사회의 최저연봉인상안과 기타 선수협 요구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의 최저연봉인상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최저연봉인상안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선수협 요구사항에 대해 KBO 이사회가 일부 수용을 하였다는 점은 진일보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KBO와 사장단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협은 “K
이를 위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선수협은 “프로야구선수들과 선수협은 야구저변확대와 야구발전을 위한 야구규약개선 등을 위해 2014년 안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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