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초 마운드에 오른 KIA 마무리 어센시오가 투구하고 있다. 어센시오는 이날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실점하며 아쉽게 이닝을 마무리 했다.
KIA의 챔피언을 염원하며 지어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는 총 사업비 9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2,000석 규모의 최신식 야구장으로 탄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