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 안현수 노메달
여자 쇼트트랙 세계랭킹1위 심석희 선수가 2014년 소치올림픽의 한을 풀었습니다.
지난 15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201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선에 참가한 심석희 선수는 가뿐하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소치올림픽 경기에서, 결승선 통과 직전 중국 선수 저우양에게 역전을 당해 은메달에 그친 바 있습니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500m 싹쓸이를 했습니다. 심석희에 이어 김아랑과 박승희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것입니다.
소치올림픽에서 '노메달'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남자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메달 획득에 성공, 자존심 회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남자 1500m 결선에서 박세영은 '소치올림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 안현수 노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 안현수 노메달, 역시 한국 쇼트트랙이야!”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 안현수 노메달, 심석희 선수 한 풀어서 다행이에요”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 안현수 노메달, 안현수는 예상 밖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