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고양 Hi FC가 오는 23일 FC 안양과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하며 1경기 입장권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성인 9000원, 중·고등학생 5000원이다. 초등학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최대 20명이 동반 입장하거나 20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성인 기준)에 판매한다.
또한, 고양은 올 시즌부터 스카이박스 입장권, 가족명예기자석, 가족볼보이석 좌석을 신설해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석은 고양종합운동장 내 스카이박스에서 파티를 즐기
가족명예기자석과 가족볼보이석은 그라운드에서 사진기자와 볼보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매 최대 4인(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입장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에 한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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