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개막한지 일주일이 흘렀다.
2014 K리그 클래식이 2라운드를 마쳤다.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라운드 팀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팀당 불과 2경기씩 치른 초반이기에 호들갑을 떨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두 팀의 행보는 도드라진다. 강함이 느껴진다. 각각 2연승 중인 울산과 전북은 예상대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ACL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뚜렷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그래픽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