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가 2014년도 신제품 ‘JPX EIII 포지드 레이디스’ 아이언을 출시했다.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 에어리어를 초극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기존 연철소재에 보론강(鋼)(붕소 첨가강)을 첨가해 페이스 강도를 약 15%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가장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를 실현해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 한국미즈노에서 새롭게 출시한 JPX EIII 포지드 레이디스 아이언. 사진=미즈노 제공 |
이 샤프트는 공의 타출각은 높이고 미드 스핀의 생성이 가능하며 임팩트 때 불필요한 흔들림을 억제해 골퍼가 만들어내는 스윙에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색상에 민감한 여성골퍼의 감성에 맞춰 헤드에 은은한 핑크와 보라색이 감도는 인디언 핑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아함을 전한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