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에서 박인비가 최운정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목)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LPGA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4회차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4번 매치에서 선수 A로 지정된 박인비가 선수 B인 최운정을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80.3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에서 맹활약이 기대되는 박인비. 사진=MK스포츠 DB |
1번 매치 폴라 크리머-캐리 웹전에서도 역시 A선수로 지정된 폴라 크리머(48.83%)가 캐리 웹(39.87%)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나머지 11.30%는 양선수의 같은 타수를 예상했다.
2번과 3번 매치 또한 A선수로 지정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52.90%)와 스테이시 루이스(64.94%)가 각각 제시카 코다(33.21%)와 아즈하라 무뇨스(24.91%)를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5번 매치 위성미-모건 프레셀전의 경우 B선수로 지정된 모건 프레셀(56.23%)이 위성미(25.30%)를 누를 것으로 전망한 골프팬이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박인비가 최운정을 압도하며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치를 것이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며 “승무패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회차는 오는 20일(목)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21일(금)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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