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의 변기훈(25)이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 결장한다.
변기훈은 지난 17일 열린 3차전 3쿼터서 팀 동료 코트니 심스의 발을 밟으면서 인대를 다쳤다. 문경은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기훈이는 나오지 않는다. 향후 상황도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 1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SK 변기훈이 부상으로 코트위에 누워있다. 사진(고양)=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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