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2루 투런포를 날린 롯데 오승택이 오토니시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올해 완공 된 문수야구장은 6만2987㎡ 부지에 건축면적 1만4603㎡로 3층 구조로 관중석은 내야 8000석, 외야 4000석이다. 이날 개장 경기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울산 야구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