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텍사스가 7-0으로 뒤지고 있는 6회 워싱톤 감독이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텍사스가 7-0으로 뒤지고 있는 6회 워싱톤 감독이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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