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4일부터 ‘인천SK 행복더하기 다문화야구단’ 단원을 모집한다.
SK는 인천광역시와 지난 2012년 스포츠 교육기부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더하기 야구단을 창단했다.
야구단은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야구수업을 실시하며, 문학야구장에서 야구
또한 매월 SK 선수와의 만남, 다문화야구단과의 교류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유니폼, 야구용품, 셔틀버스 이용 등 야구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걸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
신청 방법은 SK 마케팅팀 담당자(032-455-2631)에게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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