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좌익수’ 추신수가 돌아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 추신수가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좌익수로 복귀했다. 사진(美 서프라이즈)= 조미예 특파원 |
그러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시작 직전 포지션을 좌익수로 변경했다.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마이클 초이스는 지명타자로 위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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