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개막한지 2주가 흘렀다.
2014 K리그 클래식이 3라운드를 마쳤다. 2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라운드 팀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팀당 불과 3경기씩 치른 초반이기에 호들갑을 떨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두 팀의 행보는 도드라진다. 강함이 느껴진다.
개막전부터 울산과 전북은 예상대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각각 승점 9점, 7점으로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 라운드에는 5위 전남이 승점 6점으로 3위로 뛰어 올랐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