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빼어난 풍경으로 유명한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대표이사 류연진)이 최저타를 치는 골퍼에게 4인 그린피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내장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고수에 도전하자’ 이벤트는 골프실력에 자신 있는 골퍼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총 36홀인 몽베르 골프장 북·남 코스에서 최저타를 기록한 1명에게 18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 봄을 맞아 골퍼들에게 통큰 이벤트를 실시하는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 전경. 사진=몽베르 골프장 제공 |
같은 기간 골프실력에 자신이 없더라도 행운만 닿는다면 4인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골프장을 찾는 골퍼에 한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4인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1명을 더 추첨해 36홀 무료 이용권을 주는 등 파격적인 행사를 펼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같은 기간 동안 전 홀을 대상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골퍼에게 18홀 무료 이용권을 주는 등 풍성한 ‘봄맞이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남 코스를 최저 8만원에서 12만원, 북 코스는 시간대별로 최저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정회원 및 가족회원은 생일 주간 내장시 그린피 면제, 인터넷 회원은 회원 요금을 적용하는 행사도 연중 실시한다.
이밖에 인터넷 회원 가입 시 1만원의 그린피 할인 및 오후 5시 이후 레스토랑의 전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자연스런 풍광을 자랑하는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 전경. 사진=몽베르 골프장 제공 |
한편, 몽베르 골프장은 페어웨이를 제외한 자연녹지가 70%로 라운드와 함께 삼림욕을 겸할 수
빼어난 자연경관과 코스 레이아웃으로 골프전문지인 골프다이제스트의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골프매거진의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바 있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