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우완 투수 조 켈리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켈리가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켈리와 선발 자리를 경쟁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맡았던 셋업맨 역할을 하게 된다.
↑ 조 켈리가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의 막차를 탔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아담 웨인라이트, 랜스 린, 셸비
또한 세인트루이스는 마르티네스와 트레버 로젠탈, 두 젊은 강속구 투수에게 뒷문을 맡기게 됐다. 매시니 감독은 “더 좋은 팀이 만들어졌다”며 투수 이동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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